노보리베츠 맛집 알아보기 정말 어려울 것으로 예상 됩니다. 저 역시 그랬거든요! 노보리베츠는 일본에서도 손꼽히는 온천 마을로 유명하지만, 많은 분들은 하루만 머물고 지나가는 곳으로 생각하곤 합니다. 하지만 이번 여행에서 온천과 맛집을 함께 탐방하며 4일을 보내보니, 이 작은 마을에도 숨어 있는 맛의 보석들이 가득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특히 노보리베츠는 작고 조용한 마을이기 때문에 영업시간이 짧고 선택지가 많지 않다는 점에서 처음 방문하는 분들에게는 맛집을 찾기가 다소 어려울 수 있습니다. 제가 직접 다녀온 여러 식당들을 바탕으로, 온천과 함께 맛있는 음식도 꼭 즐기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 글을 준비했습니다. 노보리베츠에서 하루만 머물더라도, 최고의 식사를 경험하실 수 있도록 자세히 안내해드릴게요.

온센 이치바: 신선한 연어 덮밥과 가성비 좋은 일본식 요리
- 영업시간: 11:30~20:00
- 1인 식대: 약 1.5~2만 원대
온센 이치바는 온천마을에서 저녁까지 문을 여는 몇 안 되는 식당 중 하나로, 저녁 6시 이후에도 방문할 수 있는 귀한 곳입니다. 특히 주변 가게들이 문을 닫는 시간대에 여전히 운영하고 있어 여행자들에게 더욱 매력적입니다.
메뉴 추천 및 리뷰
- 활어 스시와 연어 덮밥: 연어의 신선함이 입안에서 살살 녹으며, 간장과 와사비를 곁들여 먹으면 그 풍미가 배가됩니다.
- 구운 옥수수: 단순해 보이지만 고소한 맛과 쫀득한 식감으로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 야끼소바: 풍부한 재료와 맛에 비해 가격이 매우 합리적이라 추천드립니다.
- 치킨: 짭조름한 간이 되어 있어, 한 조각씩 즐길 때마다 만족스러웠습니다.
팁
저녁 6시 이후에는 웨이팅이 생길 수 있으니 조금 일찍 방문하시거나, 온천욕 후 여유롭게 저녁 식사를 계획하시면 좋습니다. 내부 공간이 아늑하며 추운 날씨에도 따뜻하게 대기할 수 있어 편안합니다.

도산코 프린: 건강하고 맛있는 스프 카레와 부드러운 디저트
- 영업시간: 10:00~18:00
- 1인 식대: 약 1.5~2만 원대
노보리베츠에서 카레를 즐기고 싶다면, 도산코 프린이 가장 먼저 떠오릅니다. 입구에 들어서는 순간 카레의 진한 향이 군침을 자극하며, 내부는 조용하고 편안한 분위기로 대화와 식사를 함께 즐기기에 제격입니다.
메뉴 추천 및 리뷰
- 양고기 스프 카레: 단호박, 아스파라거스, 피망 등 신선한 야채들이 듬뿍 들어가 있으며, 토마토 베이스의 새콤달콤한 맛이 인상적입니다. 양고기의 특유의 향이 자극적이지 않아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 푸딩 셋트: 식사를 마친 후 제공되는 푸딩은 일본 디저트의 진수를 보여줍니다. 부드러운 식감과 달콤한 시럽이 완벽한 조화를 이룹니다.
팁
카레와 푸딩의 완벽한 조합을 느껴보시려면 셋트 메뉴를 선택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또한, 혼잡한 시간을 피하고 싶다면 오픈 시간대나 오후 3시 이전에 방문하세요.

피제리아 아스트라: 와사비 피자와 여유로운 다이닝
- 영업시간: 11:00~15:00, 17:00~20:00 (화, 수 휴무)
- 1인 식대: 약 2~3만 원대
이탈리안 요리를 일본식으로 재해석한 피제리아 아스트라는 독창적인 와사비 피자로 유명합니다. 현지에서 직접 갈아주는 생와사비와 신선한 재료들로 만들어진 피자는 독특한 맛의 경험을 제공합니다.
메뉴 추천 및 리뷰
- 와사비 피자: 마스카포네 치즈와 연어가 부드러운 맛을 내며, 생와사비의 알싸한 향이 더해져 색다른 풍미를 즐길 수 있습니다.
팁
브레이크 타임 이후 저녁 시간에는 대기 시간이 길어질 수 있으니 점심에 방문하거나 저녁 오픈 시간에 맞춰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내부는 카페처럼 편안한 분위기라 여유롭게 식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

엔마켄 라멘: 매운 라멘의 진수
- 영업시간: 11:00~15:00
- 1인 식대: 약 1~1.5만 원대
노보리베츠에서 라멘을 먹고 싶다면 엔마켄 라멘을 추천드립니다. 특히 극지옥라멘은 도전 의욕을 불러일으키는 강렬한 매운맛으로 유명합니다.
메뉴 추천 및 리뷰
- 극 엔마 라멘: 매운 라멘이지만 국물은 깊고 진하며, 매운맛 속에서도 감칠맛이 살아 있습니다.
팁
매운 음식을 잘 드시지 못하는 분들에게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대신 소유라멘이나 기본 메뉴를 선택하시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이렌카: 사슴고기 버거로 즐기는 특별한 한 끼
- 영업시간: 10:00~16:00 (월, 화 휴무)
- 1인 식대: 약 1만 원대
사슴고기 버거라는 독특한 메뉴를 선보이는 이렌카는 일본 특산물을 활용한 색다른 경험을 제공합니다.
메뉴 추천 및 리뷰
- 사슴고기 버거: 깔끔한 양배추 샐러드와 쫄깃한 사슴고기가 조화를 이루며, 고유의 풍미를 즐길 수 있습니다.

마루히라: 신선한 해산물 덮밥과 장인의 손길
- 영업시간: 11:00~15:00 (월 휴무)
- 1인 식대: 약 2~4만 원대
노보리베츠 역 근처에 위치한 마루히라는 신선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숨은 보석 같은 맛집입니다.
메뉴 추천 및 리뷰
- 우니 덮밥: 고급스러운 성게알의 깊은 맛과 부드러운 밥이 환상적인 조화를 이룹니다.
- 게탕: 깊고 시원한 국물과 꽃게의 풍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습니다.
팁
노보리베츠 온천마을에서 버스를 타고 잠시 나가야 하지만, 일부러 방문할 가치가 충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