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자동 발전 제어(AGC)는 일정 주기마다 주파수와 발전기 출력을 측정해 계통 주파수의 효율적인 유지를 위해 경제 급전 방식에 따라 발전기 출력을 증발·감발하도록 제어하는 시스템을 말한다. AGC는 AFC와 ELD의 연동 제어를 통해 계통 주파수 유지 및 경제성을 동시에 확보하는 제어 방식이다.
2. 자동 발전 제어의 역할
(1) 계통 운용 개념도
AGC는 다음과 같은 운용 체계로 구성된다.
신호도 제어(SC)
↓
경제 급전 배분(ELD)
↓
주파수 제어(AFC)
↓
초속기 운전(G.F)
- EMS(에너지 관리 시스템) 기반으로 제어가 이루어진다.
(2) 초속기 운전(G.F: Governor Free)
발전기의 초속기 특성에 따라 부하의 속도 조정률에 대응해 발전기 출력을 조정하는 기능을 한다.
(3) 자동 주파수 제어(AFC)
계통 주파수 편차를 자동 검출하여 각 주파수 조정용 발전기의 출력으로 계통 주파수 특성을 조정하는 기능이다.
(4) 경제 급전 배분(ELD)
전체 계통에서 주어진 부하 조건에 따른 각 발전기의 최적 경제적 출력 배분을 조정하는 기능이다.
3. AGC 방식별 동작 특성
(1) 배열 배분 방식
- AFC 장치가 검출한 지역 요구량(AR=ΔPt+K·Δf)에 대응하는 신호를 ELD 장치로 전송한다.
- ELD 장치에서는 발전소별 제어신호를 발생해 각 발전소의 출력을 제어하는 방식이다.
특징
- 변동 주기가 짧은 부하 변동은 AFC가 분담하며, 긴 변동은 ELD가 분담하는 한계적 운용을 적용한다.
- 최근에는 이 방식은 거의 사용되지 않는다.
(2) 병렬 배분 방식
- AFC 장치에서 검출한 지역 요구량에서 단주기 변동은 AFC가 직접 발전기에 신호를 보내 제어한다.
- 장주기 성분은 ELD 장치를 거쳐 제어신호를 발생한다.
- 필요에 따라 AFC·ELD를 별도로 운전해 발전기를 제어할 수 있다.
(3) 재배분 방식
- AFC에서 1차적으로 주파수 조정용 발전기를 제어한다.
- 이후 발전기가 정속하며 ELD에서 계산된 후 각 발전기 출력을 재배분하는 형태이다.
- 단주기 성분은 ELD를 거치지 않으나 장주기 성분은 ELD에서 운용한다.
(4) 병렬 재배분 방식
- 병렬 배분 방식과 재배분 방식을 결합한 형태이다.
- 장주기 성분은 각 발전기의 출력을 종합해 ELD를 실시하며, 단주기 성분은 AFC에서 직접 제어신호를 송출한다.
- 일반적으로 재배분 방식과 병렬 재배분 방식이 많이 사용된다.
4. 제어 운용
- 두 방식에서 AFC 신호와 수요에 기반한 ELD 신호를 수요 10% 정도의 간격으로 발전기 출력에 반영해 제어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