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계통의 운전 상태는 계통의 정상 운영 여부와 사고 발생에 따른 대응 상태에 따라 네 가지로 구분된다. 각 상태는 전력계통의 보전성과 안정성을 기준으로 구분하며, 상태 간 전이는 계통의 사고 발생 및 제어 조치에 따라 유기적으로 연결된다.
1. 전력계통 운전 상태의 정의
(1) Secure Normal State (정상 상태)
계통의 운전 정보에 따라 상정사고를 모두 시험하여 계통의 안전성을 확인할 수 있는 상태로, 과부하, 전압저하, 주파수 저하 등이 존재하지 않는다.
(2) Insecure Normal State (정보 상태)
계통은 정상적으로 운전 중이나, 상정사고 발생 시 신뢰도 수준이 확보되지 않아 정보 상태로 분류된다. 경보와 동시에 계통 전환, 발전 조정, 시스템 구성 변경 등의 예방 제어가 수행된다.
(3) Emergency State (긴급 상태)
계통에 실제 사고가 발생해 고장사고가 진행되는 상태로, 전압 제한, 부하 차단, 시스템 분리, 전압 저하 등의 긴급 제어가 즉시 이루어진다.
(4) Restorative State (복구 상태)
긴급 제어 완료 이후 가능한 범위 내에서 전력계통을 정상적인 상태로 복구시키는 상태로, 전원 복구, 송전선 복구, 부하 투입 등을 통해 점진적으로 회복된다.
2. 안전도 제어의 흐름
[예방 제어] → [긴급 제어] → [복구 제어] ① 예방제어 : 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사전 대책 ② 긴급제어 : 사고 발생 직후 피해 최소화를 위한 조치 ③ 복구제어 : 사고 후 전력계통의 정상 복구를 위한 제어
3. 안전도 제어의 종류
(1) 예방 제어 (Preventive Control)
- 상정 사고 발생 시 피해를 줄이기 위한 사전 대응 조치
- 시스템 상태 예측, 주파수 변화, 전압 저하 등의 징후 점검
- 제어 내용: 발전량 조정, 부하 조정, 시스템 구성 변경
(2) 긴급 제어 (Emergency Control)
- 사고가 발생했거나 피해가 우려되는 경우 즉각적인 조치
- 제어 내용: 전원 차단, 부하 차단, 계통 분리, 전압 유지 등
(3) 복구 제어 (Restorative Control)
- 사고 후 손상된 시스템의 기능을 원상복구하기 위한 제어
- 발전소 예비전원 확보 및 계통 복구를 단계적으로 수행
- 제어 내용: 전원 및 송전선 복구, 부하 재투입 등
4. 각 운전 상태 간 상관 관계
정상상태
[Secure Normal State]
↓
사고예측 및 정보 취득
↓
[Insecure Normal State]
↓
사고 발생 시 전이
↓
[Emergency State]
↓
긴급조치 완료 이후
↓
[Restorative State] → 정상상태 회복
요약
- Secure Normal State: 계통 안정성 확보된 정상 상태
- Insecure Normal State: 계통은 운전 중이나 사고 시 불안정할 수 있음
- Emergency State: 사고가 발생해 피해가 진행 중인 상태
- Restorative State: 긴급 상황 종료 후 정상 복귀 단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