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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 사고점 탐지법 필요성은 매우 큽니다. 케이블은 사고 시 자동으로 재폐로가 되지 않기 때문에, 신뢰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정확하고 신속한 고장점 탐지가 필수적입니다. 과거에는 머레이 루프법과 필스 레이더법이 주로 사용되었지만, 현대에는 더 정교한 방법들이 개발되어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케이블 고장점 탐지에 주로 사용되는 3가지 방법인 펄스 레이더법, 아크 반사법, 디케이법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개요
케이블의 고장점 탐지는 전력 시스템의 신뢰성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요소입니다. 전기적 고장이 발생하면, 빠른 대응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 다양한 탐지 방법이 개발되었습니다. 이 글에서 소개할 펄스 레이더법, 아크 반사법, 디케이법은 각각의 상황에서 효과적으로 고장점을 찾아낼 수 있는 방법들입니다.
1. 펄스 레이더법 (Pulse Radar Method)
원리
펄스 레이더법은 펄스 발생기를 통해 케이블에 전파를 보내고, 이 전파가 고장점에서 반사되어 돌아오는 시간을 측정하여 고장점까지의 거리를 계산하는 방법입니다. 이 방법은 정상적인 케이블에서 정반사가 발생하고, 고장 케이블에서는 부반사가 발생하여 고장점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징
- 적용 가능성: 지락, 단락, 단선 등 다양한 고장 유형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
- 동시 측정 가능: 건전한 상이 없어도 3상 동시 고장점 측정이 가능하여 효율적입니다.
- 전선 길이: 케이블의 전체 길이가 불분명해도 측정이 가능합니다.
장점
- 간단하고 빠르게 고장점을 탐지할 수 있어 널리 사용됩니다.
- 다양한 고장 형태에 대응할 수 있어 유연성이 높습니다.
단점
- 고장점의 임피던스가 너무 높거나 낮을 경우, 정확한 측정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2. 아크 반사법 (Arc Reflection Method)
원리
아크 반사법은 고장점과 대지 간의 임피던스가 높아 펄스 레이더법으로는 고장점 측정이 어려울 때 사용되는 방법입니다. 이 방법에서는 TDR(Time Domain Reflectometer)과 서지 발생기(Surge Generator)를 사용하여 고장점을 탐지합니다. 서지 발생기를 통해 고장점에 아크를 발생시키고, 이때 임피던스 변화로 인해 반사되는 펄스를 측정하여 고장점을 확인합니다.
특징
- 고임피던스 고장점 탐지: 펄스 레이더법으로 탐지하기 어려운 고임피던스 고장점에도 효과적입니다.
- 임피던스 변화: 아크가 발생하면 임피던스가 급격히 변하므로, 이를 통해 고장점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장점
- 고임피던스 고장점에서의 탐지 능력이 뛰어납니다.
- 기존의 펄스 레이더법과 병행 사용이 가능해 더욱 정밀한 탐지가 가능합니다.
단점
- 서지 발생기를 사용해야 하므로, 추가적인 장비와 기술이 필요합니다.
- 아크로 인한 추가 손상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신중한 접근이 요구됩니다.
3. 디케이법 (Decay Method)
원리
디케이법은 펄스 레이더법이나 아크 반사법으로 고장점을 탐지할 수 없을 때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DC 내전압 시험기를 사용하여 고장점에 플래시오버(flashover)를 발생시키고, 이때 발생하는 과도 전압 파형을 TDR로 포착하여 고장점을 탐지합니다. 이 방법은 고장점의 저항을 낮추는 데에도 사용됩니다.
특징
- 플래시오버 발생: 고장점에 의도적으로 플래시오버를 발생시켜 저항을 낮춘 후 고장점을 탐지합니다.
- 과도 전압 탐지: 플래시오버 시 발생하는 과도 전압을 통해 고장점을 정확하게 찾아낼 수 있습니다.
장점
- 플래시오버를 이용해 고장점의 저항을 낮출 수 있어, 고저항 고장점 탐지에 유리합니다.
- 과도 전압을 포착하여 매우 정확한 고장점 위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단점
- 고장점의 저항이 너무 낮아지면 오히려 측정이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 케이블에 추가적인 손상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결론
케이블에 전기적 고장이 발생했을 때, 신속하고 정확하게 고장점을 찾아내는 것은 전력 시스템의 안정성과 신뢰성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펄스 레이더법, 아크 반사법, 디케이법은 각각의 특성과 장단점을 가지고 있으며, 상황에 맞게 적절한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방법들은 각각의 고장 유형과 상황에 따라 사용되며, 기술적인 이해와 경험이 필요합니다. 전력 설비의 유지보수 담당자는 이들 방법을 숙지하고, 상황에 따라 적절히 활용하여 고장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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